용인 기흥역세권에 들어서는 2030세대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공을 맡은 ㈜엘리시아는 1동 지하 4층 지상 20층(189대 주차)에 179실, 2동 지하 4층 지상 15층(117대 주차)에 111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동별 평형대는 계약면적 기준 101동이 전용면적 98.41㎡(74실), 144.11㎡(60실), 141.76㎡(30실), 185.57㎡(15실)등 179실이며 102동은 125.60㎡~153.83㎡까지 6개 타입 111실이다.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2~4인 가구에 적합한 평형과 타입으로 모두 꾸민다.

여성 입주자만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배치한 지상주차장은 여성을 배려한 세심한 면이 눈길을 끈다.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헬스케어휘트니스센타,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의 입주민 복지레저시설도 완비했다. 인접한 생태공원 신갈천변을 따라 7.5킬로미터에 이르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으며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도 마련되어 친환경 주거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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